최근 우리나라의 강화된 방역 조치에 대해 중국 현지 일각에서 '한국이 중국인들을 암실에 가두고 격리소엔 침대·온수도 없다'는 근거 없는 소문이 퍼지고 있는데요, <br /> <br />정부가 평소에 중국 관광객들이 이용하던 관광호텔급 이상 객실을 임시 격리시설로 이용하고 있다면서 관련 사진을 공개하며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화면 보시죠. <br /> <br />사진 속 객실에는 개별 침대가 놓여있고 욕실에도 샤워시설이 갖춰져 있는, 한눈에 보기에도 깔끔하고 일반적인 숙박시설에서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제공되는 도시락 역시 매일 다른 메뉴에다 다양한 반찬들이 함께 나와 한 끼 식사로 충분해 보입니다. <br /> <br />손소독제와 해열제 등 비상 의약품들도 구비돼 있습니다. <br /> <br />[김주영 / 중수본 의료자원지원팀장 : 현재 인천으로 입국하는 중국발 단기 체류 외국인 확진자가 안전하게 7일간 격리할 수 있도록 3개 시설을 지금 현재 제공하고 있습니다. 평소에 중국 관광객들이 이용하던 관광호텔급 이상의 객실로서 이용 비용은 전액 본인이 부담하고 있습니다. 근거 없는 주장이고요. 대부분 다 호텔에서 안전하게 이렇게 격리 생활을 하시고 있다,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.]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3011213155195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